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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직업 중 하나인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쉽게 말해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관리소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년이 없으며 경력을 쌓는다면 급여까지 넉넉하게 받을 수 있는 직업인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은 1년에 1번 치러집니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합격하셔야 자격증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시험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이미 진행되었으며 1차 시험을 합격하신 분들만 2차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 주택관리사 2차 시험 원서 접수
- 24. 08. 12 (월) ~ 24. 08. 16 (금)
원서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니 반드시 원서 접수 일정에 맞춰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시험 응시일
- 24. 09. 28 (토)
원서 접수일에 접수를 하지 못했더라도 시험 응시 포기자들의 빈자리를 채워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고 빈자리 추가 접수 또한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아래에서 빈자리 추가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응시 수수료
- 1차 시험 : 21,000원
- 2차 시험 : 14,000원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은 1차 시험에 3과목, 2차 시험에 2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차 시험 과목
- 회계원리
- 공동주택시설개론
- 민법
시험 응시 시간은 과목 당 50분이며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출제됩니다.
- 2차 시험 과목
- 주택관리 관계법규
- 공동주택관리실무
2차 시험 응시 시간 역시 과목당 50분이며 객관식 5지 택일형 및 단답형 주관식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별 출제 비율
주택관리사 시험의 과목별 출제비율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반드시 시험과 관련하여 법률, 회계처리기준 등을 적용하여 정답을 구하여야 하는 문제는 시험응시일 기준으로 시행되고 있는 법령 등을 적용하여 답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시험 합격 기준
- 1차 시험
- 과목당 100점을 만점기준으로 하여 모든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셔야 합니다.
- 2차 시험
- 선발예정인원의 범위 내에서 결정점수 이상을 얻은 사람 중 전 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합니다.
- 결정점수란?
-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은 자
- 단, 전 과목 평균 점수 60점 이상을 받은 인원이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는 경우 모든 과목 40점 이상 받은 사람도 포함됩니다.
작년에 1차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은 올해 1차 시험을 응시하실 필요 없이 2차 시험에 바로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공부 꿀팁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시험 합격률을 볼 때 그리 높지 않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1차 시험약 12%, 2차 시험약 47%로 다른 자격증에 비해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실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남겨드리겠습니다.
무료 강의 이용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국비지원을 받아 무료 강의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
무료 강의를 듣거나 사설 학원에서 강의를 들으시면서 충분히 공부를 하신 후 반드시 작년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노후대비를 준비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하시는 분들은 보통 2~30대에 봤던 시험이 마지막이셨을 겁니다. 시험에 대한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기출문제를 풀어볼 때는 반드시 시험장과 비슷한 환경을 만든 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를 활용해 모의시험을 경험을 해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서 기출문제 다운로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